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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동향브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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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, 외국 인력에 대한 불만으로 파업
KISTI 『글로벌동향브리핑(GTB)』 2009-02-03
셀라필드 원자력발전소의 직원들은 실직한 영국 근로자 대신 외국 하도급자(contractor)들을 고용하는 것에 대한 항의의 일환으로 2월 2일 일련의 비공인파업에 동참하였다.

잉글랜드 북서부의 셀라필드 원전에 약 600명의 영국 하도급자들은 잉글랜드 동부의 린제이(Lindsey) 정유공장(oil refinery)에서 약 100명의 이탈리아인과 포르투칼인을 고용하는 것에 대항하여 연대파업에 동참하였다.

지난 주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파업은 지난 1일 고든 브라운 총리에 의해서 유죄로 판결되었다. 한편, 그는 “영국 근로자를 위한 영국 내 일자리”를 제공하는 것을 2007년에 서약하였다. 유럽연합법(European Union law)은 영국을 포함한 EU 국가간 인력 이동에 대한 자유권을 소중히 여긴다.

그 파업은 브라운 정부의 분열을 야기하였다. 그가 속한 노동당의 주요 자금원이 직종별 노동조합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특히 민감하다. 셀라필드의 경영층은 노동쟁의행위로 인하여 셀라필드 원전의 안전, 보안 및 생산에 영향이 없다고 발표하였다.

셀라필드 근로자 뿐 아니라 약 300명의 시위대는 프랑스의 거대정유회사인 토탈사(Total)에 의해서 운영되는 린제이 공장에 다시 모였다. 그 시위 참여자는 지난 밤 폭설로 최근 시위대 인원보다 더 적었다. 2월 1일 브라운 총리는 이전 서약에도 불구하고 그 파업을 옹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.

그러나 독립적으로 보건부장관 알란 존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운 총리가 파업이라는 방법으로 외국 근로자의 고용에 대해서 무효화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하기 위한 신선한 지도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. 이전 EU의 통상집행위원이자 현재 사업부 장관 로드 피터 만델슨은 2월 2일에 장관들 사이의 분열을 부인하였으며, 비공식적인 시위보다 토론이 더 낫다고 말했다.

그는 보호무역주의자(protectionist)가 근로자의 흐름을 제한하는 것과 같은 행동에 대하여 경고하였다. 이런 행동은 경기후퇴를 불황으로 전환시키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.

출처 : http://news.yahoo.com/s/afp/20090202/wl_uk_afp/britainindustrystrikeoil_200902021058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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